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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과 거짓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아버지의 뜻=하나님의 계명=하나님의 법

◇새언약의 안식일

◇새언약의 유월절

◇새언약의 오순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2장 1~4절

◇새언약의 초막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
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 7장 2절, 37~39절

◇수건규례

♧불법=사람의 계명

■일요일

기독교 시대 초기에 로마제국에서, 특히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 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에 성일로 간주했다 .

기독교대백과사전 제14권 (기독교문사, 116쪽)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
주후 321년 3월 7일. 콘스탄틴의 칙령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144쪽)
그리고 일요일 즉 태양의 날을 신성시하여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천체에 대한 원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세계지리 (보진재, 73 쪽)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Christmas)
[명] 그리스도(Christ)와 매스(mass)에서 온 말.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디 태양의 신생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이었음.
국어대사전(삼성문화사)
기독교와 이교적 관습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 말씀사, 131쪽)

■추수감사절

...
추수감사절의 역사는 1621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는 자신들의 종교적 자유를 위하여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메사추세츠주에 도착한 해이다. 그러나 혹독한 겨울을 거치면서, 그 중 절반 가량이 목숨을 잃게 되자, 청교도들은 주변에 있던 인디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인디언들은 그들에게 옥수수와 다른 작물들을 재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 다음 해 가을에 많은 수확을 거두게 되자, 청교도들은 감사하는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을 시작하게 되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십자가 숭배

~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 신상이나 금으로 신상을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고
출애굽기 20장 23 절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일지라도 형상을 만들어내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리적으로 미화시킨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Baker's 신학사전 (엠마오, 491쪽)

~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의 교회 안에서 새우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의 사형사용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콘스탄티누스  시대부터는 십자가가 미화되어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기독교 우대 정책을 펴면서 교회가 급격히 세속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이방 종교의 습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자들이 교회 안에 십자가 형상을 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 형상은 사도 시대 신앙과 아무 상관이 없고 나중에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만들어진 우상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헛된 경배

사람이 만든 계명은 불법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지켜도 그것은 모두 다 헛된 경배가 됩니다.
또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알아보시면 진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